박효신, 팬미팅 장소 변경 사과 "나조차도 혼란스럽고 미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효신이 갑작스러운 팬미팅 장소 변경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팬미팅 주최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의 대관 작업상의 실수로 기존 부천종합운동장에서의 팬미팅 진행이 더 이상 어렵게 되어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며 "근래 이슈가 되는 상황을 포함하여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주최사의 판단으로 공연장을 변경하게 됐다. 이 점 소울트리(팬덤명) 여러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부디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박효신이 갑작스러운 팬미팅 장소 변경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박효신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무(팬덤명)들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는 지금 이 상황이 나조차도 너무 혼란스럽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무사히 우리의 집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박효신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을 열 예정이었으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으로 급히 장소를 변경했다.
팬미팅 주최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의 대관 작업상의 실수로 기존 부천종합운동장에서의 팬미팅 진행이 더 이상 어렵게 되어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며 "근래 이슈가 되는 상황을 포함하여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주최사의 판단으로 공연장을 변경하게 됐다. 이 점 소울트리(팬덤명) 여러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부디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팬미팅을 열흘 가량 앞두고 급하게 장소 변경을 공지하면서 예매자들에 대한 개별 연락이 아닌 SNS 계정으로만 알린 데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리, 누워서 뭐 해? 아찔한 각도에 더 섹시해진 비키니룩 - 스포츠한국
- '비공식작전' 김성훈 감독 "순수한 로맨티스트? 측은지심이 세상 바꾸는 힘" [인터뷰] - 스포츠
- "E컵입니다"…홍영기, 치명적인 밀착 수영복 자태 - 스포츠한국
- 전주팬들은 졸지에 '명문구단 KCC'를 잃었다[초점] - 스포츠한국
- 신수지, 이 정도로 글래머였어?…고혹적 섹시미 발산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무빙' 김도훈 "괴력 가진 강훈, 육상·아크로바틱 경험 도움 됐죠" - 스포츠한국
- '김도영-문동주-노시환 포함'… KBO, APBC 예비 명단 공개 - 스포츠한국
- 권은비, 워터밤 여신다운 볼륨 몸매…아낌없이 드러낸 속옷 화보 - 스포츠한국
- 솔라, 위풍당당 비키니 자랑…몸매까지 완벽 - 스포츠한국
- 제시, 무대 의상 대신 비키니를? 역대급 무대 '후끈'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