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프리선언 하나‥한석준 2층집에 “퇴사하면 저런 집 사나?” 욕망(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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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세속적 욕망에 눈을 번쩍였다.
모든 코디들이 감탄하는 가운데 누구보다 영상을 집중해서 본 김대호는 이내 한석준을 향해 "선배님, (방송국) 나가면 저 정도 집에서 사는 거예요?"라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석준은 "있을 때가 더 좋아"라고 조언했지만 이후로도 김대호는 1,000평 정원 집에 대한 대화가 오가는 중 "선배님, 나가면 1,000평 정도 되는 거냐"고 다시 한번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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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세속적 욕망에 눈을 번쩍였다.
8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7회에서는 한석준 전 아나운서가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한석준은 "저는 주택에 살고 있다. 연희동 주택에 4년째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개된 한석준의 정원이 넓은 2층집.
모든 코디들이 감탄하는 가운데 누구보다 영상을 집중해서 본 김대호는 이내 한석준을 향해 "선배님, (방송국) 나가면 저 정도 집에서 사는 거예요?"라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양세형은 "여태까지 본 것 중에 눈이 제일 크다"며 김대호의 눈에서 욕망을 읽어냈다.
한석준은 "있을 때가 더 좋아"라고 조언했지만 이후로도 김대호는 1,000평 정원 집에 대한 대화가 오가는 중 "선배님, 나가면 1,000평 정도 되는 거냐"고 다시 한번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한석준은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지난 2018년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해 딸 사빈 양을 뒀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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