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김대호에 "회사에 있으면 대출 잘 나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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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석준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아나운서 김대호에게 방송국 소속 아나운서의 장점을 전했다.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주, 남양주에서 반려견과 함께 살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인턴 코디로 합류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아나운서 김대호에게 "사표를 쓰고 나서 안 건데, 남아있을 때 좋은 게 하나 있다, 대출이 잘 나온다"라고 외쳐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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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한석준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아나운서 김대호에게 방송국 소속 아나운서의 장점을 전했다.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주, 남양주에서 반려견과 함께 살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인턴 코디로 합류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아나운서 김대호에게 "사표를 쓰고 나서 안 건데, 남아있을 때 좋은 게 하나 있다, 대출이 잘 나온다"라고 외쳐 시선을 모았다. 이어 한석준은 "이자율도 좋고, 금액도 잘 나온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양세형이 회사원일 때 받은 대출은 퇴사 후 어떻게 처리되는지 물었다. 그러자 한석준은 "전화가 온다, 상환하든지 이자율을 올리든지"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대호가 "나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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