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수동 바이브레이션에 라도 "너무 좋다" 극찬(홍김동전)

이소연 2023. 8. 3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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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수동 바이브레이션에 성공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라도와 신곤을 녹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라도는 김숙에게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간 소울풍 창법을 요구했다.

이후 김숙은 계속 수타 바이브레이션을 시도했고, 이후 라도는 애매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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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수동 바이브레이션에 성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라도와 신곤을 녹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라도는 김숙에게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간 소울풍 창법을 요구했다.

이후 김숙은 목젖을 손으로 치며 노래를 불렀지만 의외로 "너무 좋다"는 극찬을 들었다.

이후 김숙은 계속 수타 바이브레이션을 시도했고, 이후 라도는 애매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엔지니어는 녹음본을 퍼즐처럼 모아 재조합하기로 했다. 이를 보던 주우재는 "거의 조소다"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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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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