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격' 매과이어 포함, 사우디 간 헨더슨도...잉글랜드, 9월 A매치 대표팀 명단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A매치에 참여할 26인 명단을 공개했다.
조던 픽포드(에버턴), 아론 램스데일(아스널), 샘 존스톤(크리스탈 팰리스)이 잉글랜드 골키퍼진을 구성한다.
리버풀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간 헨더슨도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A매치에 참여할 26인 명단을 공개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전을 치르고 스코틀랜드와 친선대결을 한다.
조던 픽포드(에버턴), 아론 램스데일(아스널), 샘 존스톤(크리스탈 팰리스)이 잉글랜드 골키퍼진을 구성한다. 벤 칠웰, 리바이 콜윌(이상 첼시), 루이스 덩크(브라이튼), 마르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 피카요 토모리(AC밀란),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가 수비진에 포함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잉여 취급을 받는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선택을 받았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는 미드필더로 분류됐다. 주 포지션은 우측 풀백이다. 알렉산더-아놀드와 함께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코너 갤러거(첼시), 조던 헨더슨(알-이티파크), 칼빈 필립스(맨체스터 시티), 데클란 라이스(아스널)가 미드필더진을 구축했다. 리버풀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간 헨더슨도 이름을 올렸다.
에베리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 필 포든, 잭 그릴리쉬(이상 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제임스 메디슨(토트넘 훗스퍼), 에디 은케티아, 부카요 사카(이상 아스널),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칼럼 윌슨(뉴캐슬 유나이티드)이 공격진에 포함됐다.
사진=잉글랜드 축구협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