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병 등급 4급…고위험군 지원은 유지
김아르내 2023. 8. 31. 22:11
[KBS 부산]오늘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기존 2급에서 독감 수준인 4급으로 내려갔습니다.
4급은 표본 감시 감염병으로 지금처럼 하루 확진자를 집계하는 대신 지역별 감시기관이 일주일에 한 번만 집계합니다.
또 2단계 일상회복 조치를 시행해 일반 국민은 검사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고, 60살 이상 노년층 등 고위험군에만 PCR과 신속항원검사와 먹는 치료제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은 지금처럼 계속 유지합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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