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선정적인 할리우드 영화 출연 "엄마 보면 안 되겠다 생각"(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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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투피엠) 멤버 겸 배우 닉쿤이 할리우드 영화에 파격적인 역할로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닉쿤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해외 활동 종종 하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닉쿤은 "보통 영화 찍으면 꼭 어머니가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첫 번째 등장신 후시 녹음을 하면서 절대 엄마가 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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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투피엠) 멤버 겸 배우 닉쿤이 할리우드 영화에 파격적인 역할로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하루 동안 스카우트 대원이 됐다.
이날 닉쿤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해외 활동 종종 하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어떤 영화인지 설명해달라는 얘기에 닉쿤은 "러브 스토리"라면서 말을 흐렸다. 이에 멤버들은 "선정적이고 진하면서 파격적이다"라고 대신 설명했다.
옥택연은 "탈의를 했냐, 안 했냐 수준이 아니다"면서 "깜짝 놀랐다. 꼭 찾아봐라"고 말했다.
이때 닉쿤의 귀가 빨개져 놀림을 당했다. 닉쿤은 "보통 영화 찍으면 꼭 어머니가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첫 번째 등장신 후시 녹음을 하면서 절대 엄마가 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닉쿤이 출연한 '더 모델라이저'는 홍콩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홍콩이 젊은 부호가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모델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친구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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