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PCE 가격지수, 전년비 3.3% 상승
신민경 2023. 8. 31. 21:57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같은달 대비 3.3% 상승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6월 상승률(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미 중앙은행(Fed)가 선호하는 지표인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전년 같은달 대비 4.2%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차 없는 르노코리아의 '승부수'…인기車 가격 확 내렸다 [최수진의 나우앤카]
- "원산지 묻는 손님도 없어요"…초밥집 '오픈런' 진풍경 [현장+]
- 3만원 할인쿠폰 풀린다…벌써부터 '추석 숙박예약' 전쟁
- '한국도 큰일 날 뻔'…'탈원전'이 바꾸는 산업강국 랭킹 [박한신의 산업이야기]
- '가성비' 아니어도 잘 팔린다…中 전기차 무서운 질주 [클릭! 세계 산업 속으로]
- "H.O.T 강타 포스터 걸어놓고 공부"…첫 흑인 입자물리학 교수 탄생
- 전현무, 충격의 여장…중국에서 무슨 일이
- 데뷔 전 '사생활 논란' 정면돌파…라이즈 승한 "경솔했다"
- '제2의 손연재' 리듬체조 손지인 "내가 봐도 닮은 것 같네요"
- "너무 황당"…혜리, '1등석→이코노미' 항공사 횡포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