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달 표면까지 보이는 '슈퍼 블루문'

안성후 기자 2023. 8. 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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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블루문'이 31일 저녁 서울 밤하늘에 떠 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보름달을 말한다.

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뜻한다.

달은 약 29.53일을 주기로 위상이 변하기 때문에 2년 8개월마다 보름달이 한 달에 한 번 더 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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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블루문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슈퍼 블루문'이 31일 저녁 서울 밤하늘에 떠 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보름달을 말한다. 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뜻한다. 달은 약 29.53일을 주기로 위상이 변하기 때문에 2년 8개월마다 보름달이 한 달에 한 번 더 뜨게 된다.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경우는 드문 현상이다. 가장 최근은 2018년 1월 31일, 다음 관측일은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이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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