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하면 오는 ‘나주 콜버스’ 시범 운영 시작

곽선정 2023. 8. 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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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승객이 호출하면 오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인 '나주 콜버스'가 6개월간의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나주 빛가람동에서 운행하는 '나주 콜버스'는 전남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으로, 스마트폰 앱이나 콜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기존 버스와 동일한 일반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입니다.

운행 시간은 밤 10시 30분까지로 밤 10시까지 호출을 받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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