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새마을금고 용의자, 대구에서 3시간 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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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오늘(31일) 저녁 8시쯤 대구 동구 파계사 주차장에서 용의자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석적읍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2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승용차로 이동 수단을 바꿔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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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강도 용의자가 3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31일) 저녁 8시쯤 대구 동구 파계사 주차장에서 용의자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석적읍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2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승용차로 이동 수단을 바꿔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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