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항쟁 기념재단, 민주인권 네트워크 열려
황재락 2023. 8. 31. 21:53
[KBS 창원]부마 민주항쟁 기념재단이 오늘(31일)과 내일(1일) 이틀 동안, 창원에서 동아시아 민주인권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2012년 결성된 동아시아 민주인권 네트워크에는 5·18 기념재단과 제주 4·3 평화재단 등 국내외 11개 기관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경남대 부마항쟁 시원석과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 등을 방문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100년 전 참상 고스란히…당시 학생들이 본 ‘조선인 학살’
- 한 총리 “홍범도함 명칭 변경 검토돼야”…야당 “유례없는 일”
- 일본 각료가 “오염수”로 발언…기시다 총리 ‘발끈’
- 이재명, 무기한 단식 “민주주의 파괴 막겠다”…여당 “민생 발목잡기”
- 짙어가는 중국 ‘침체’ 그림자…‘유령’ 대형마트까지
- 가장 크고 둥근 ‘슈퍼 블루문’…오늘 놓치면 14년 기다려야
- 흉기난동·범행예고 전수분석…공통점은 ‘분노, 청년, 주말’
- 미 “김정은-푸틴 친서, 무기 협상”…러 “북한과 다양한 수준 접촉”
- 이태원특별법 야당 단독 상임위 의결…유가족, 이상민에 항의
- [영상] 저희도 정말 궁금했습니다…“방류되면 얻는 국익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