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우영 숨겨둔 여친에 보낼 사진, 단톡방에 잘못 보내” 폭로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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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을 사이에 두고 '홍김동전' 멤버들과 2PM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조세호는 우영에게 "정확하게 포지션 정리하자. 2PM이냐 아니면 '홍김동전'이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주우재는 "오늘 우영이 걸고 게임하자. 우리 우영이 못 뺏긴다"고 제안, 이준호는 "저희가 지면 깔끔하게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호는 2PM 단체톡방이 있다며 우영의 활동량이 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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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우영을 사이에 두고 '홍김동전' 멤버들과 2PM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vs짐승들'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세호는 우영에게 "정확하게 포지션 정리하자. 2PM이냐 아니면 '홍김동전'이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우영은 "오늘 너무 어렵다"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주우재는 "오늘 우영이 걸고 게임하자. 우리 우영이 못 뺏긴다"고 제안, 이준호는 "저희가 지면 깔끔하게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호는 2PM 단체톡방이 있다며 우영의 활동량이 적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숙은 "우리는 우영이가 끌고 간다. 밤 10시 이후 톡은 거의 술 마시고 보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주우재는 "우영이가 숨겨둔 여친한테 보낼 사진을 우리한테 잘못 보낸 적이 있다"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우영은 주우재를 향해 폭력을 행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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