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된 서울 백병원…마지막 진료, 마지막 포옹[포토뉴스]

기자 2023. 8. 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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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백병원 진료 종료일인 31일 의료진이 서로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1941년 개원해 82년간 진료를 이어온 서울백병원은 이날 오후 5시까지 진료를 한 뒤 폐원했다.

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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