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배트 헛돌게 만든 정철원의 삼진 [MK포토]

천정환 MK스포츠 기자(jh1000@maekyung.com) 2023. 8. 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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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은 곽빈(10승 6패), LG는 켈리(8승 7패)가 선발로 나섰다.

9회말 2사 1,3루에서 두산 정철원이 LG 오스틴을 삼진으로 잡고 더그아웃으로 향할 때 오스틴이 아쉬움에 던진 배트가 날아가가고 있다.

두산과 LG의 시즌 상대 전적은 LG가 8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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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은 곽빈(10승 6패), LG는 켈리(8승 7패)가 선발로 나섰다.

9회말 2사 1,3루에서 두산 정철원이 LG 오스틴을 삼진으로 잡고 더그아웃으로 향할 때 오스틴이 아쉬움에 던진 배트가 날아가가고 있다.

두산과 LG의 시즌 상대 전적은 LG가 8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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