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피해자에 빚 변제하려 노력 중”(특종세상)

서유나 2023. 8. 31.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로닷이 6년 만에 카메라에 선 심경을 전하며 사죄했다.

8월 31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598회에는 부모님의 빚투 논란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6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마이크로닷은 2018년 예능 '도시어부',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그해 부모의 빚투 논란에 휩싸이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마이크로닷이 6년 만에 카메라에 선 심경을 전하며 사죄했다.

8월 31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598회에는 부모님의 빚투 논란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6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긴장 가득한 발걸음으로 조심스럽게 스튜디오에 입성한 마이크로닷은 "오랜만에 찾아뵙는 마이크로닷이다. 엄청 긴장된다"고 첫 인사했다.

마이크로닷은 2018년 예능 '도시어부',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그해 부모의 빚투 논란에 휩싸이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무려 6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부모님으로 인해 서 피해자분들이 생긴 거잖나. 그 부분에 대해서 화나셨던 분들에게는 사과를 드리고 싶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다. 합의를 맺고 도와주신 분들에게도 아직도 죄송하고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변제를 하려고 아직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