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 대구 파계사서 검거
2023. 8. 3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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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석적읍 한 새마을금고에서 20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 강도 용의자가 범행 발생 3시간 40분 만에 대구서 검거됐다.
31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7분께 대구 동구 파계사 주차장에서 형사들이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칠곡군 석적읍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20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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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 석적읍 한 새마을금고에서 20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 강도 용의자가 범행 발생 3시간 40분 만에 대구서 검거됐다.
31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7분께 대구 동구 파계사 주차장에서 형사들이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칠곡군 석적읍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20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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