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급식용 수산물 방사능 안전 검사 확대

[KBS 춘천]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가 확대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수산물 식재료에 대해 기존 4월에서 5월 사이 한차례 진행하던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1회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검사는 10월에 10종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3년 동안 강원도 내에 학교 급식 재료로 일본산 수산물을 사용한 학교는 한 곳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