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간소비 7월에 0.8% 증가(1보)

김재영 기자 2023. 8. 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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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개인 및 가계의 소비지출(PCE) 규모가 7월에 전달 대비 0.8% 증가했다고 31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미국의 민간 소비는 국내총생산(GDP) 비중이 70% 가까운 분야로 GDP 규모 및 경제 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PCE물가지수 인플레는 미 연준이 중시하는 지표로 7월 근원 PCE 인플레는 4.2%로 0.1%포인트 늘어났다.

미 연준의 인플레 목표치는 이 지표에서 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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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개인 및 가계의 소비지출(PCE) 규모가 7월에 전달 대비 0.8% 증가했다고 31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이는 상향 수정된 6월의 월간증가율 0.6%를 웃돈다. 5월에는 0.2% 증가에 그쳤다.

미국의 민간 소비는 국내총생산(GDP) 비중이 70% 가까운 분야로 GDP 규모 및 경제 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PCE물가지수 인플레는 미 연준이 중시하는 지표로 7월 근원 PCE 인플레는 4.2%로 0.1%포인트 늘어났다. 미 연준의 인플레 목표치는 이 지표에서 2%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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