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30대 은행털이범 도주 3시간 30여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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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북 칠곡의 한 은행에서 20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30대 강도를 체포했다.
칠곡경찰서는 31일 특수강도 혐의로 A(3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21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쓰고 침입해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하고 현금 203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강력범죄수사대 등을 동원해 A씨를 추적한 끝에 이날 오후 7시 58분쯤 대구 동구 중대동 파계사 인근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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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찰이 경북 칠곡의 한 은행에서 20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30대 강도를 체포했다.
칠곡경찰서는 31일 특수강도 혐의로 A(3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21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쓰고 침입해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하고 현금 203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강력범죄수사대 등을 동원해 A씨를 추적한 끝에 이날 오후 7시 58분쯤 대구 동구 중대동 파계사 인근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범행경위를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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