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멀티 히트' · 이틀 연속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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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메이저리그 김하성 선수의 멀티 히트 그리고 한국계 토미 에드먼 선수의 끝내기 안타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김하성 선수, 1회 첫 타석부터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선제 득점을 올렸고, 2회에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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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메이저리그 김하성 선수의 멀티 히트 그리고 한국계 토미 에드먼 선수의 끝내기 안타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신기하게도 오늘도 거의 똑같은 일이 벌여졌습니다.
김하성 선수, 1회 첫 타석부터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선제 득점을 올렸고, 2회에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활약 속에 샌디에이고가 9회 말 투아웃까지 4대 3으로 앞서 있었는데요.
여기서 어제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인 세인트루이스 토미 에드먼 선수가 등장했고, 샌디에이고 특급 마무리 헤이더로부터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끝내기 역전 투런 홈런을 뽑아내 이틀 연속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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