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두리안' 한다감, 8등신 돋보이는 패션 센스...얼굴 소멸 직전

안수현 2023. 8. 3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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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42)이 오랜만에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31일, 한다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 한다감과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지영산은 "오랜만이에요~^^"라며 반가움의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오랜만에 새 글을 올리셨는데 너무 보고 싶어요" 등 한다감을 칭찬하는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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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한다감(42)이 오랜만에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31일, 한다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한다감은 빨간색 목 폴라티에 짧은 검정 치마를 입고 있다. 또한 한다감은 빨간색과 검정색이 반반 섞인 가방을 매치해 코디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신발은 구두가 아닌 운동화를 신어 가벼우면서도 내츄럴한 룩에 센스를 더했다.

또한 곧은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한다감은 8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불혹의 나이를 넘은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에 한다감과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지영산은 "오랜만이에요~^^"라며 반가움의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오랜만에 새 글을 올리셨는데 너무 보고 싶어요" 등 한다감을 칭찬하는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배우 한다감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아두리안'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그녀는 극 중 단 씨 집안의 둘째 며느리 이은성 역을 연기했다.

이은성은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을 지녔지만 뼛속까지 교양 있고, 의례적인 미소가 배어있는 입체적인 인물로 한다감이 완벽하게 소화했다. 남편으로 나온 김민준(단치감 역)과 부부 호흡을 맞추며 박주미(두리안 역)와 묘한 삼각관계를 보여줬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한다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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