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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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을 통해 우리 주위에서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훌륭한 시민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공공기관·시민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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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 선행·효행, 특별상 등이고 신청 접수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일반 시민 및 각종 단체장이 추천한 경우에는 후보자 거주지 관할 구·군청에, 시청 실·국·본부장 및 관계 기관장이 추천한 경우에는 대구시 행정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서류이고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1977년부터 지난해까지 46회에 걸쳐 162명을 발굴해 시상했다. 수상자로 선발되면 시 홈페이지 '우리 지역을 빛낸 사람들'에 공적이 게재하는 등 예우를 하게 된다.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을 통해 우리 주위에서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훌륭한 시민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공공기관·시민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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