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닉쿤 남다른 재력 폭로 “태국 집 궁전→호랑이 산다”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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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이 '태국 왕자'라는 소문을 부인했다.
이날 닉쿤은 '홍김동전' 멤버들이 '태국 왕자설'의 진위 여부를 묻자 "그냥 별명이다"고 부인했다.
김숙이 "태국 집 한 번 놀러 가면 안 되냐"고 묻자 닉쿤은 흔쾌히 승낙했다.
그러자 김숙은 닉쿤과 홍진경이 악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태국 집 투어를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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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2PM 닉쿤이 '태국 왕자'라는 소문을 부인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vs짐승들'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닉쿤은 '홍김동전' 멤버들이 '태국 왕자설'의 진위 여부를 묻자 "그냥 별명이다"고 부인했다. 홍진경은 "엄청 부자라고 들었다"며 재차 소문을 언급, 택연은 "태국 집이 궁전이기는 하다. 집에 호랑이가 산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숙이 "태국 집 한 번 놀러 가면 안 되냐"고 묻자 닉쿤은 흔쾌히 승낙했다. 이에 찬성은 "조심해라. 여기는 바로 도장 찍는다"며 제작진의 실행력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이렇게 얘기하면 당장 9월에 갈 수 있다"며 받아쳤고, 닉쿤은 "11월이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숙은 닉쿤과 홍진경이 악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태국 집 투어를 성사시켰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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