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해상 풍력 사업 본격화

제주방송 신효은 2023. 8. 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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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상 풍력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는 추자도 인근 해역에서의 해상 풍력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내 4대 대기업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에퀴노르는 추자도 동서쪽에서 각각 10~40km떨어진 해역에서 각각 1.5GW급 총 3GW급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고정식과 부유식 터빈을 결합한 풍력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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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상 풍력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는 추자도 인근 해역에서의 해상 풍력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내 4대 대기업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에퀴노르와 협약을 맺은 국내 기업은, 현대엔지니어링, LG화학,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등 4개사입니다.

에퀴노르는 추자도 동서쪽에서 각각 10~40km떨어진 해역에서 각각 1.5GW급 총 3GW급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고정식과 부유식 터빈을 결합한 풍력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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