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교장 2차 가해 주장
제주방송 강석창 2023. 8. 3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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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갑질과 교사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던 제주 모 고등학교 교장에 대한 심의 결과 성희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지난 24일 도교육청 성고충심의위원회에서 해당 교장에 대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심의 결과가 나왔지만, 여전히 출근하면서 분리조치가 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에따른 2차 가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해당 교장을 직위해제하고 중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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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갑질과 교사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던 제주 모 고등학교 교장에 대한 심의 결과 성희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지난 24일 도교육청 성고충심의위원회에서 해당 교장에 대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심의 결과가 나왔지만, 여전히 출근하면서 분리조치가 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에따른 2차 가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해당 교장을 직위해제하고 중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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