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하루 더 체류

제주방송 김지훈 2023. 8. 3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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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관광객을 태우고 제주를 찾은 중국발 크루즈가 태풍으로 인해 하루 더 머물기로 했습니다.

오늘(31일)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제주를 찾은 블루드림스타호는 당초 밤 10시 제주를 떠나기로 했지만, 11호 태풍 하이쿠이 북상으로 인해 하루 더 제주에 머물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내일(1일) 성읍민속마을과 성산일출봉 등을 둘러보고 오후 5시 일본이 아닌 중국 상하이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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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관광객을 태우고 제주를 찾은 중국발 크루즈가 태풍으로 인해 하루 더 머물기로 했습니다.

오늘(31일)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제주를 찾은 블루드림스타호는 당초 밤 10시 제주를 떠나기로 했지만, 11호 태풍 하이쿠이 북상으로 인해 하루 더 제주에 머물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내일(1일) 성읍민속마을과 성산일출봉 등을 둘러보고 오후 5시 일본이 아닌 중국 상하이로 떠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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