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담양고속도로서 4중 추돌…5명 중·경상

변재훈 기자 2023. 8. 31.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오후 5시 54분께 전남 담양군 대전면 고창~담양고속도로 29㎞ 지점 북광주 나들목 인근 2차선(고창 방면)에서 화물차 2대와 SUV, 승용차 등 4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2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1시간 가량 2개 차선이 전면 통제되면서 우회 도로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양=뉴시스] 변재훈 기자 = 31일 오후 5시 54분께 전남 담양군 대전면 고창~담양고속도로 29㎞ 지점 북광주 나들목 인근 2차선(고창 방면)에서 화물차 2대와 SUV, 승용차 등 4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2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차량 3대 운전자·동승자 등 4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1시간 가량 2개 차선이 전면 통제되면서 우회 도로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