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울산본부, 지역재투자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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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30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울산시에 대한 2023년도 금융기관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에서 울산 소재 은행 중 최고 등급인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 울산본부는 울산시 경제 성장을 위한 중기대출, 서민대출 등 금융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울산시의 충실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높이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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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30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울산시에 대한 2023년도 금융기관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에서 울산 소재 은행 중 최고 등급인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위원회가 2020년부터 시작했고, 지역에서 예·적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의 지역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도 단위(광역시 포함)에서 영업을 영위하는 시중은행, 지방은행, 저축은행을 평가대상으로 하고 그 결과는 금감원의 경영실태평가와 지자체·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
NH농협 울산본부는 울산시 경제 성장을 위한 중기대출, 서민대출 등 금융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울산시의 충실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높이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영우 NH농협 울산본부장은 “지역재투자 최우수등급 2년 연속 획득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울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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