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블루문 떠오른 제주 하늘'

우장호 2023. 8. 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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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31일 오후 제주시 동쪽 상공으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이 떠오르고 있다. 이날 뜨는 보름달과 지구 사이 거리는 약 35만7341㎞로, 평균 거리인 38만4400㎞보다 약 2만7000㎞ 가깝다. 다음 슈퍼 블루문이 뜨는 날은 2037년 1월31일이다. 2023.08.31.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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