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슈퍼 블루문'···놓치면 14년 기다려야
2023. 8. 31. 20:30
송나영 앵커>
오늘 밤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이 뜹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보름달이며, 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말합니다.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일은 매우 드문 경우로 다음 관측 가능 시기는 2037년입니다.
천문연구원은 오늘 달 뜨는 시간인 오후 7시 29분부터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