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새마을금고에 은행 강도…2000만원 강탈 후 도주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3. 8. 31. 20:24
31일 오후 4시 20분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2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범인 한 명이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직원들을 흉기로 위협,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범인은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금고 주변 CCTV 등으로 범인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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