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인재전형, 예체능 계열도 서류·면접평가만으로 선발
상명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866명, 천안캠퍼스 943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서해5도학생전형),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기회균형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특수교육대상자전형), 실기·실적(실기전형)으로 선발한다. 천안캠퍼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기회균형전형·특수교육대상자전형), 실기·실적[실기전형·특기자(체육)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로는 서울캠퍼스 고교추천전형 349명,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전형 386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016년 2월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에 5개 학기(졸업예정자는 3학년 1학기 포함 4개 학기)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교과성적 산출이 가능한 학생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생부교과의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방법은 전 학년 과목별 등급 및 이수 단위를 반영하여 성적을 산출(석차등급 및 성취등급에 따른 환산점수 반영)한다.
상명인재전형으로는 서울캠퍼스 263명, 천안캠퍼스 177명을 모집한다. 인문/자연/예체능(애니메이션전공)은 면접고사가 폐지되어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서류평가 100%(3배수 선발), 2단계 1단계 성적(서류평가) 70% + 면접고사 3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평가항목 및 평가요소[전공적합성(학업역량 20%, 전공적성 30%), 인성(성실성 15%, 공동체의식 10%), 발전가능성(자기주도성 10%, 실천능력 15%)]에 따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를 하며, 교과성적에 대한 정량평가는 하지 않는다.
실기전형은 서울캠퍼스 스포츠무용학부(무용예술전공), 미술학부(생활예술전공), 음악학부에서 107명을 모집하며, 천안캠퍼스는 디자인학부, 예술학부, 스포츠융합학부에서 222명을 모집한다. 실기전형은 해당 모집단위(전공)별 고사종목(과목)에 따른 전형요소(학교생활기록부, 실기고사) 반영 비율이 각각 상이하므로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프고 계속 커지는 켈로이드 흉터··· 구멍내고 얼리면 더 빨리 치료된다
- “남잔데 숙대 지원했다”···교수님이 재워주는 ‘숙면여대’ 대박 비결은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숨진 채 발견
- 윤 대통령 골프 라운딩 논란…“트럼프 외교 준비” 대 “그 시간에 공부를”
- ‘검찰개혁 선봉’ 박은정, 혁신당 탄핵추진위 사임···왜?
- 한동훈 대표와 가족 명의로 수백건…윤 대통령 부부 비판 글의 정체는?
- “그는 사실상 대통령이 아니다” 1인 시국선언한 장학사…교육청은 “법률 위반 검토”
- 3200억대 가상자산 투자리딩 사기조직 체포… 역대 최대 규모
- 머스크가 이끌 ‘정부효율부’는 무엇…정부 부처 아닌 자문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