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딸' 송이도 반한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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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애니메이션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 측이 31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하는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9월 2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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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신작 애니메이션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 측이 31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연출 데이빗 알루, 수입 그린나래미디어, 제공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영웅이 되고 싶은 생쥐 딸 패티와 고양이 아빠 샘이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전설의 ‘아르고 원정대’를 깨워 대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이날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공식 홍보대사인 하하, 하송 부녀의 귀여운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아름다운 항구 도시 이올코스를 가로지르며 영웅이 되기를 꿈꾸는 패티와 이런 딸을 걱정하는 샘의 모습은 독특한 부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분노한 포세이돈으로 인해 도시는 위험에 빠지고 패티는 “이올코스의 운명이 우리 손에 달렸어요. 어서 그 섬으로 가야 해요”라며 호기롭게 모험을 시작한다.
하지만 함께 모험을 떠난 전설의 영웅 아르고 원정대는 바다에서 만난 아기 크라켄의 방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자칭 위대한 모험가인 외발 갈매기 치코스가 뱃멀미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 두 부녀를 공격하는 거대한 거인과 머리가 여러 개인 괴물 히드라까지 등장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특히 돌고래를 타고 홀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샘의 모습은 이들의 모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예측 불가한 모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하는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9월 2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영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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