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클린스만호 맞대결… 웨일즈, 최정예 멤버 뜬다

한종훈 기자 2023. 8.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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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가 최정예 멤버를 꾸려 다음달 한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31일(한국시각) 웨일스는 9월 한국과 라트비아와의 A매치에 소집할 명단 25명을 발표했다.

웨일스는 다음달 8일 웨일스 카디프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전 이후 다음달 12일 원정길에 올라 라트비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 2024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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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가 최정예 멤버를 꾸려 다음달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은 웨일즈 대표팀 아론 램지. /사진= 로이터
웨일즈가 최정예 멤버를 꾸려 다음달 한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31일(한국시각) 웨일스는 9월 한국과 라트비아와의 A매치에 소집할 명단 25명을 발표했다.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했던 아론 램지(카디프), 벤 데이비스(토트넘), 브레넌 존슨(노팅엄) 해리 윌슨(풀럼), 니코 윌리암스, 웨인 헤네시(노팅엄) 등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톰 킹(울버햄튼), 크리스 메팝(본머스), 코너 로버츠(번리), 데이비드 브룩스(본머스) 등도 한국전에 나설 예정이다.

웨일스는 다음달 8일 웨일스 카디프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이고 웨일스는 19위다. 양 팀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전 이후 다음달 12일 원정길에 올라 라트비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 2024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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