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한남동 한강뷰 아파트→청담동 고급빌라로 이사..“가격은 더 비싸”(‘매거진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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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31일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랜선 집들이] 럭셔리 한강뷰에서 청담동 고급빌라로 이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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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준금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31일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랜선 집들이] 럭셔리 한강뷰에서 청담동 고급빌라로 이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준금은 이사한 새집을 직접 소개했다.
박준금은 “죽을 뻔했다. 엄청 정리를 많이 했다. 기존에 한강뷰가 보였는데 나무뷰다. 오히려 안정감 있고 집 같은 느낌이다”며 옷방 3개를 소개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첫 번째 옷방, 박준금은 “파티션이 많이 나눠있다 보니까 옷이 그다지 많이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봉을 박았다. 정말 편안하고 막 걸고 막 꺼낼 수 있게. 그러니까 옷이 훨씬 많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옷방에는 화장대, 가방과 신발이 가득했다.
이전 집보다 옷방이 줄인 박준금은 “따로따로 뭉쳐서 정리를 하다 보니까 옷 찾아 입기가 수월하고 뭐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확실하게 다 아니까 그런 건 되게 편리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부엌까지 세심하게 꾸민 박준금은 “사실은 이혼하고 나서 살림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다. 일하는 거에 더 중점을 뒀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달려왔는데 틈새장 같은 거 사서 끼여 넣고 하니까 너무 재밌는 거다. 살면서 그런 재미를 모르고 살았던 거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
한남동서 청담동으로 이사 온 박준금은 “전집을 선택했던 이유는 답답하지 않고 뻥 뚫린 그런 뷰를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었는데 몇 년을 살다 보니까 일하는 게 너무 불편한 거다. 아직은 일할 때고 동선이 편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집을 선택했다”며 “가격은 이쪽이 더 크다. 확실히”라고 답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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