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한남동 한강뷰 아파트→청담동 고급빌라로 이사..“가격은 더 비싸”(‘매거진준금’)

남서영 2023. 8. 31.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준금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31일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랜선 집들이] 럭셔리 한강뷰에서 청담동 고급빌라로 이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박준금 Magazine JUNGUM’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준금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31일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랜선 집들이] 럭셔리 한강뷰에서 청담동 고급빌라로 이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준금은 이사한 새집을 직접 소개했다.

박준금은 “죽을 뻔했다. 엄청 정리를 많이 했다. 기존에 한강뷰가 보였는데 나무뷰다. 오히려 안정감 있고 집 같은 느낌이다”며 옷방 3개를 소개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첫 번째 옷방, 박준금은 “파티션이 많이 나눠있다 보니까 옷이 그다지 많이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봉을 박았다. 정말 편안하고 막 걸고 막 꺼낼 수 있게. 그러니까 옷이 훨씬 많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옷방에는 화장대, 가방과 신발이 가득했다.

이전 집보다 옷방이 줄인 박준금은 “따로따로 뭉쳐서 정리를 하다 보니까 옷 찾아 입기가 수월하고 뭐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확실하게 다 아니까 그런 건 되게 편리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부엌까지 세심하게 꾸민 박준금은 “사실은 이혼하고 나서 살림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다. 일하는 거에 더 중점을 뒀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달려왔는데 틈새장 같은 거 사서 끼여 넣고 하니까 너무 재밌는 거다. 살면서 그런 재미를 모르고 살았던 거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

한남동서 청담동으로 이사 온 박준금은 “전집을 선택했던 이유는 답답하지 않고 뻥 뚫린 그런 뷰를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었는데 몇 년을 살다 보니까 일하는 게 너무 불편한 거다. 아직은 일할 때고 동선이 편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집을 선택했다”며 “가격은 이쪽이 더 크다. 확실히”라고 답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