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협회 개설 'ARP 9기', 유럽 지속가능 복합도시 개발사례 둘러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개설한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 과정(ARP) 9기'는 8월 25~9월1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 등에서 '지속가능 복합개발과 도시재생 견학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 방문 때 세계적 개발 및 건축회사인 독일 하펜시티개발공사, 덴마크 BIG, 네덜란드 MVRDV를 방문 지속가능 도시개발 관련 세미나를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개설한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 과정(ARP) 9기’는 8월 25~9월1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 등에서 '지속가능 복합개발과 도시재생 견학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ARP 9기 신장룡 남성그룹 회장, 윤해덕 서진산업대표 등 국내 주요 디벨로퍼와 건설업체 대표 원우 2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창민 주임교수의 안내로 부르크 하펜시티 복합개발, 엘프필하모니 복합재생과 코펜하겐 에잇하우스(8 House), VM 하우스 친환경 주거복합커뮤니티, 친환경 소각장 코펜힐(Copenhill), 암스테르담 밸리(Valley) 친환경주상복합을 견학했다. 건축 수도 로테르담에서 세계 최초 개방형 미술관 수장고 데포(Depot)를 들리는 등 주거·오피스·호텔·리조트 복합개발 프로젝트 20여 곳을 방문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 때 세계적 개발 및 건축회사인 독일 하펜시티개발공사, 덴마크 BIG, 네덜란드 MVRDV를 방문 지속가능 도시개발 관련 세미나를 가졌다.
이창민 주임교수는 "유럽의 주요 도시의 개발과 재생의 미래는 '물리적 신설 확장보다는 지속가능한 커뮤니티'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생태적, 창의적 복합용도 도시개발을 선도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제9기를 맞은 ARP 과정은 부동산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진화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이와 함께 부동산 분야의 학문과 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부동산개발협회가 개설한 부동산 개발 관련 교육 프로그램 과정이다.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차 없는 르노코리아의 '승부수'…인기車 가격 확 내렸다 [최수진의 나우앤카]
- '한국도 큰일 날 뻔'…'탈원전'이 바꾸는 산업강국 랭킹 [박한신의 산업이야기]
- '가성비' 아니어도 잘 팔린다…中 전기차 무서운 질주 [클릭! 세계 산업 속으로]
- "와, 한국 망했네요"…머리 부여잡은 美 석학, 이번엔 기절할 판
- 100만원어치 사면 39만원 번다고?…대박 투자 상품 봤더니
- "H.O.T 강타 포스터 걸어놓고 공부"…첫 흑인 입자물리학 교수 탄생
- 전현무, 충격의 여장…중국에서 무슨 일이
- 데뷔 전 '사생활 논란' 정면돌파…라이즈 승한 "경솔했다"
- '제2의 손연재' 리듬체조 손지인 "내가 봐도 닮은 것 같네요"
- "최원종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故 김혜빈 친구들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