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교권회복 대책 촉구’ 충북 교사 서명부 전달 외

KBS 지역국 2023. 8. 3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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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인 다음 달 4일, 전국 교사들의 '공교육 멈춤의 날' 교권 회복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충북의 교사 대표단이 오늘 충북교육청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윤건영 교육감 측에 교권 회복 대책을 요구하는 교사 1,260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전달하고 집회에 참여할 교사들을 징계 등 각종 불이익에서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청주시, 연말까지 청주페이 인센티브 10% 유지

청주시가 연말까지 청주페이 인센티브를 10%로 유지합니다.

또, 1인당 월 구매 한도도 50만 원으로 유지됩니다.

청주시는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하려는 조치라며 월별 배정액이 소진될 때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예총, 충청북도에 수재민 지원 성금 기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청북도연합회, 충북예총이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오늘 충청북도에 성금 491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충북예총이 자선 콘서트를 열어 모금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수해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 열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이 국내·외 참여 작가와 시민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10월 15일까지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에는 57개국 작가의 작품 3천여 점이 전시되며 일반 관람객은 내일 오전 10시, 개장식 이후부터 관람할 수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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