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남편 김영찬은 결혼 후 2등급.. 친한 친구와 사는 느낌"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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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0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에는 ‘아빠 유튜브 지적해주러 온 딸 예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윤석은 이예림에게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을 물었다. 이예림은 "그냥 그렇다"고 쿨하게 답하더니 "엄청 친한 친구랑 사는 느낌이다"면서 결혼한 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예림은 창원에서 신혼 생활 중이라며 “살기는 좋은데 단지 친구가 없다”고 토로했다.

이예림은 “친구들 중에 결혼한 사람이 없다. 지금 해보니 결혼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갑자기 30살이 됐다. 친구들한테 결혼을 권한다. 안정적이어지는 건 있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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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예림은 남편 김영찬에 대해 “연애할 땐 3등급이었는데 오히려 결혼하고는 2등급이다. 표현을 더 잘하고 잘 챙겨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르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