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JYJ 프로듀서 태완 , ss501 김규종 리브랜딩 역량 앞세워 케이팝그룹 제작자로 나선다
손봉석 기자 2023. 8. 31. 19:51
국내 힙합 R&B씬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비, 엠블랙, JYJ, 몬스타엑스, 에이비식스 등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프로듀서로써 자리매김한 실력파 송라이터 태완이 커넥텀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써 케이팝 아이돌 제작자로 변신 곧 데뷔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31일 전했다.
아티스트 브랜딩 전문회사를 표방한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올 6월 ss501 출신 김규종의 새로운 소속사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태완의 음악적 역량을 중심으로 임팩트 있는 아티스트로써의 성장을 돕고 독보적인 컨텐츠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브랜딩 스토리를 구축해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준비하고 있는 케이팝 그룹 역시 변모한 케이팝 시장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한발 앞선 시도로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으로 이미 이미지 컨셉 , 음악은 모두 완성되어 있는 상태로 케이팝 팬들에게 보다 임팩트있는 전달과 브랜딩 스토리 구축의 디테일을 잡아가는 중이다 .
동시에 ss501 출신 김규종의 리브랜딩 작업 역시 한창 진행중으로 제작자로 변신한 태완이 선보일 김규종과 케이팝 그룹은 어떠한 방향성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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