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북·중 선거조작 우려'에 "가능성 있다는 전제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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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북한이나 중국이 선거 조작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한민국이 중국과 북한의 선거조작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청정지대냐는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질의에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 총장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알려진 뒤 국정원 등과 진행 중인 합동 보안 컨설팅에 대해선 올해 하반기쯤 자세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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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북한이나 중국이 선거 조작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한민국이 중국과 북한의 선거조작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청정지대냐는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질의에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에서 제도를 들여다보고 있고 내년 총선에 임하는 자세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장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알려진 뒤 국정원 등과 진행 중인 합동 보안 컨설팅에 대해선 올해 하반기쯤 자세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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