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인근 골목길에서 흉기 들고 배회한 50대 남성 구속 송치

김민형 2023. 8. 31.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광진경찰서는 지구대 근처 골목길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한 상태로 그제(29일)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새벽 0시 반쯤, 화양지구대 근처 골목길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창밖에서 누가 쳐다봐서 경고하려고 칼을 들고 나갔다"는 이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서울광진경찰서는 지구대 근처 골목길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한 상태로 그제(29일)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새벽 0시 반쯤, 화양지구대 근처 골목길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경찰은 다음 날 오후 3시쯤 이 남성을 자택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창밖에서 누가 쳐다봐서 경고하려고 칼을 들고 나갔다"는 이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254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