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인근 골목길에서 흉기 들고 배회한 50대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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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진경찰서는 지구대 근처 골목길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한 상태로 그제(29일)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새벽 0시 반쯤, 화양지구대 근처 골목길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창밖에서 누가 쳐다봐서 경고하려고 칼을 들고 나갔다"는 이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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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진경찰서는 지구대 근처 골목길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한 상태로 그제(29일)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새벽 0시 반쯤, 화양지구대 근처 골목길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경찰은 다음 날 오후 3시쯤 이 남성을 자택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창밖에서 누가 쳐다봐서 경고하려고 칼을 들고 나갔다"는 이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25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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