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 왜곡"‥보수단체, 이종찬 광복회장 퇴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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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장이 대한민국 건국을 왜곡한다며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는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종찬 광복회장은 1919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됐다고 주장하며 역사를 왜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대한민국의 정통성에 시비를 걸고 북을 중심으로 공산화 통일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광복회장의 사퇴와 광복회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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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장이 대한민국 건국을 왜곡한다며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는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종찬 광복회장은 1919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됐다고 주장하며 역사를 왜곡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퇴행적인 말로 국가를 분열하고 갈등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대한민국의 정통성에 시비를 걸고 북을 중심으로 공산화 통일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광복회장의 사퇴와 광복회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이 회장은 육사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이전하겠다고 하자,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사퇴하라는 망발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25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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