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명 혐의' 전 해병대 수사단장 관련 인권위 회의 무산
송재원 jwon@mbc.co.kr 2023. 8. 31. 19:37
국가인권위원회가 항명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과 관련해 수사인권조정회의를 소집했지만 당사자가 모두 불참하면서 무산됐습니다.
인권위 군인권보호관은 박 대령과 국방부 검찰단장 등 6명에게 참석 통보를 했으나, 모두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방부 검찰단은 박 대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25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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