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자립준비청년 지원 현장간담회…"입법 개선책 마련"

곽민서 2023. 8. 3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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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회'(약자동행위)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약자동행위원장인 이용 의원은 "현장에서 논의된 방안을 토대로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입법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정부와 국회가 부모의 마음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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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약자동행위원장 "부모의 마음으로 챙기겠다"
자립준비청년 생활관 점검하는 이용 위원장 [국민의힘 이용 의원실 제공]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회'(약자동행위)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립준비청년들은 만 24세가 되면 보호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기준에 대한 어려움 등을 지적했다.

약자동행위원장인 이용 의원은 "현장에서 논의된 방안을 토대로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입법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정부와 국회가 부모의 마음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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