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 전국 보건교육경연대회 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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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소장 육혜수)는 전국 보건교육경연대회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1일 보건소에 따르면 군보건소는 지난 30일 서울이화여대 헬렌 관에서 개최된 제22회 전국 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우수사례발표부문 은상으로 선정돼 대한간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곽민주 군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 팀장은 "이번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전국 보건교육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전문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건강을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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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발표부문 충청북도 대표참가
[옥천]옥천군보건소(소장 육혜수)는 전국 보건교육경연대회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1일 보건소에 따르면 군보건소는 지난 30일 서울이화여대 헬렌 관에서 개최된 제22회 전국 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우수사례발표부문 은상으로 선정돼 대한간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보건교육경연대회는 지난 2002년부터 대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가 주관해 전국 지자체보건간호사들의 보건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옥천보건소건강관리과 김오현 주무관은 우수사례발표부문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해 '노인복지요양기관 연계 취약 노인맞춤형 치매관리' 사례를 발표하여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은상으로 선정되어 대한간호협회장상과 함께 시상금 70만 원을 수상했다.
노인복지요양기관 연계 취약노인 맞춤형 치매관리사업은 2022년도부터 옥천치매안심센터가 지역내 노 복지요양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인지 수준별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사회경제적 취약노인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치매관리사업을 확대강화하여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곽민주 군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 팀장은 "이번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전국 보건교육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전문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건강을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보건소는 시상금전액 7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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