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미국서 쿨 유리와 상봉..“힘든 상황인데 와줘”(‘밉지않은관종언니’)

남서영 2023. 8. 31.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혜가 쿨 유리를 만났다.

31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미국에서 상봉하자마자 오열하는 쿨 유리와 이지혜 여행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일상을 담았다.

요세미티 캠핑장에 간 이지혜는 미국서 거주 중인 쿨 유리 가족을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지혜가 쿨 유리를 만났다.

31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미국에서 상봉하자마자 오열하는 쿨 유리와 이지혜 여행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일상을 담았다.

이지혜는 “내일 요세미티에 간다. 글램핑을 할 텐데 직접 다 해서 먹어야 되기 때문에 음식 장을 봐야 한다. 저녁에 볼까 했더니 저녁에는 코스트코에서 맛있는 고기나 괜찮은 게 빠진다 해서 좀 일찍 나왔다”며 마트에서 장을 봤다.

고기, 와인, 우유, 달걀 등 3일 치 장을 본 이지혜는 약 81만 원을 지출했다. 돌아가는 길에 한인마트까지 간 이지혜는 추가로 35만 원을 결제했다. 이지혜는 “이걸 알아야 한다 언니가. 언니를 위해서 희생하는 동생”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요세미티 캠핑장에 간 이지혜는 미국서 거주 중인 쿨 유리 가족을 만났다. 이지혜는 “사실 힘든 상황인데 너무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다음날, 유리는 이지혜 가족과 인사를 했다. 헤어짐을 앞두고 유리는 이지혜의 딸에게 용돈을 주며 아쉬움을 달랬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