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림역 살인 예고 글 올린 혐의 20대 구속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신림역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2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26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림역에 칼을 들고 서 있다' '이제부터 사람 죽인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로 29살 최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당시 신고를 접수한 경찰관 20명이 현장에 출동하도록 해 경찰력을 낭비시키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신림역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2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26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림역에 칼을 들고 서 있다' '이제부터 사람 죽인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로 29살 최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당시 신고를 접수한 경찰관 20명이 현장에 출동하도록 해 경찰력을 낭비시키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242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