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DIY실내장식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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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는 2024년도에 셀프 인테리어를 꿈꾸는 중년세대와 MZ세대를 위한 DIY실내장식과를 개설, 트렌디한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31일 밝혔다.
DIY실내장식과는 정원 25명으로 야간에 개설되는 학과다.
학과 개설을 담당한 박종백 인테리어디자인과 학과장은 "신설될 DIY실내장식과는 인테리어디자인과 야간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인테리어디자인과는 대구·경북권은 말할 것도 없고 서울과 수도권 실내건축 톱 브랜드 회사들로부터 실력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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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2024년도에 셀프 인테리어를 꿈꾸는 중년세대와 MZ세대를 위한 DIY실내장식과를 개설, 트렌디한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31일 밝혔다.
DIY실내장식과는 정원 25명으로 야간에 개설되는 학과다. DIY실내장식과는 이 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와 모자 관계다.
DIY실내장식과 교육과정 역시 철저한 실무와 현장 중심에 기반하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의 기본 중의 기본인 먹매김, 벽체마감 등을 비롯해 가구제작이 되는 목공기술과 인테리어디자인 시공을 위한 도면작도 등 시공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즉 양방향 모두에 고루 전문성을 갖춘 '실용인테리어전문가'를 양성할 목표다.
학과 개설을 담당한 박종백 인테리어디자인과 학과장은 "신설될 DIY실내장식과는 인테리어디자인과 야간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인테리어디자인과는 대구·경북권은 말할 것도 없고 서울과 수도권 실내건축 톱 브랜드 회사들로부터 실력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학과는 인테리어 분야에서 자타가 인증하는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인테리어를 꿈꾸는 젊은 친구들에게는 우리 학과가 닦아 놓은 이 길은 분명히 큰 보탬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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