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 창립 제5주년 기념 노사 소통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과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위원장 김지호)은 노사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0일 노‧사 양측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7일 참여노동조합 창립 제5주년을 축하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및 직원 후생복지 증진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노사협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동자와 경영진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토대로 용인시민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과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위원장 김지호)은 노사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0일 노‧사 양측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7일 참여노동조합 창립 제5주년을 축하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및 직원 후생복지 증진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노사협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동자와 경영진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토대로 용인시민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했다.
한편 참여노동조합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공공부문 노사관계 이해’를 주제로 지난 28일 용인문화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김지호 위원장,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정정희 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여해 용인문화재단의 거리아티스트 ‘아임버스커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하 영상 상영, 기념사 및 내외빈 축사,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김지호 참여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문화재단과 조합원을 위해 소통을 지속하고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혁수 대표는 “앞으로도 노사 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해 직원과 함께하는 존중 일터인 용인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RM, 이슬람 혐오 논란에…"모욕 의도 없었다"
- “아무도 몰랐다?” 김연아 옆 범상치 않은 ‘사진’, 누군가 했더니
- 안혜경, 9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방송계 종사자
- ‘마스크걸’ 고현정, 역대급 변신과 열연, 그리고 역대급 솔직한 인터뷰
- 혜리 “1등석 강제 다운, 환불도 안돼”…항공사 횡포에 분통
- 이준기 “연예인병 탈피, 비싸게 배웠다"
- 서정희" 고 서세원 사망전까지 수시로 전화 했었다"
- 황보, 1인 1메뉴 강요에 억울…"음료 4잔보다 비싼 빙수 시켰는데"
- 유재석 "집에서 현미·잡곡 먹어"…남다른 식단 관리
- 임지연 연인 이도현, 군 입대 후 근황…늠름한 까까머리